안녕하세요.글러브 작업 사령부 입니다.
오늘은 바닥이 찌그러진 투수 글러브를 살려내 보겠습니다.
[작업전]
투구를 하면 힘이 들어가면서 글러브를 쥐어 짜다 보니
바닥이 울고 그리스가 뭉칠 수 밖에 없지만
다시 각을 만들어 드리고
쥐어 짜도 다시 만들어 드린 각으로 바닥이 좁아지지 않게끔
만들어 드리는것이 이번 작업 핵심입니다.
[작업중]
다시 길을 들여드리는 작업 이었지만
새로 길들이는 느낌이었습니다.ㅎㅎ
뭉친 그리스를 전부 걷어내고 새 그리스를 발라서 바닥을 펴 드렸고,
쥐어 짜도 무너지지 않을 각을 만들어 드렸습니다.
투수도 제 5의 내야수
아시죠?
[작업후]
비싼 글러브 이왕이면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
글러브 작업 사령부에서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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